아역 배우 출신 정다빈이 놀랄만한 미모로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정다빈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국 여행 중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빈은 노란색 민소매 티셔츠에 헤어밴드를 한 채 혀를 살짝 내민 표정으로 귀여움을 뽐내고 있습니다.
과일 음료수를 마시고 있는 정다빈의 모습이 14년 전 '아이스크림 소녀' 시절을 떠오르게 합니다.
이어 정다빈은 더운 듯 손으로 머리카락을 잡고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살짝 그림자가 진 옆모습에서 성숙한 여인의 모습이 살짝 보이기도 합니다.
한편 정다빈은 2003년 한 아이스크림 브랜드 광고 모델로 데뷔해 귀여운 외모로 주목받았습니다.
정다빈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 중입니다.
(구성 = 최새봄 작가, 사진 출처 = 정다빈 인스타그램, 베스킨라빈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