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멤버 디오와 세훈이 아쿠아리움 내 수족관에서 발견돼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박. 아쿠아리움에서 엑소 디오랑 세훈 봤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글쓴이가 "현실은 수족관에 들어간 아이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잠수복을 입고 수족관 안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있는 디오와 세훈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두 사람 옆으로는 가오리를 비롯해 각종 물고기가 유유히 헤엄치고 있어 웃음을 유발합니다.
앞서 지난해 9월 세훈은 디오가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나 '아쿠아플라넷 제주'를 방문해 다이빙 체험을 하며 팬에 의해 촬영된 사진입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당시 세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어와 함께 찍은 셀카를 올리는 등 신난 모습을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엑소는 18일 정규 4집 앨범 'THE WAR'(더 워)로 컴백해 돌풍을 예고했습니다.
(구성 = 오기쁨 작가, 사진 출처 = 세훈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