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조작 부실검증' 김성호,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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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제보조작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오늘(18일) 오전 당시 이 발표를 주도했던 국민의당 공명선거 추진단의 수석 부단장, 김성호 전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합니다.

김 전 의원은 대선 나흘 전인 지난 5월 5일 문제의 조작된 제보를 공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제보가 진짜냐는 공방이 거세지자, 이틀 뒤에 다시 기자회견을 열고 제보가 진짜라는 취지로 말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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