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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통역사 장진석 씨는 퀴어문화축제에서 4년째 수화 통역을 하고 있습니다. 성 소수자 문제에 관심이 없던 그는, 통역하면서 그들도 평범한 사람 중 한 명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차별 없는 세상을 꿈꾸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구성 최재영, 정유정 인턴 / 그래픽 김태화)
수화통역사 장진석 씨는 퀴어문화축제에서 4년째 수화 통역을 하고 있습니다. 성 소수자 문제에 관심이 없던 그는, 통역하면서 그들도 평범한 사람 중 한 명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차별 없는 세상을 꿈꾸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구성 최재영, 정유정 인턴 / 그래픽 김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