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육지에서, 물속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군인들의 모습이 마치 할리우드 영화의 한 장면처럼 담겨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약 3분 30초 분량의 이 영상은 영화가 아니었습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매우 특별한 영상'이라는 제목으로 프랑스 특수 작전 사령부가 직접 만들어 유튜브에 공개한 영상입니다.
프랑스의 특수 작전 사령부는 지난 1992년 걸프 전쟁 이후 설립되었는데요, 2013년 1월 서아프리카 말리에서 이슬람 과격분자들을 몰아내는 이른바 '살쾡이 작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유명해진 부대입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4,400명의 요원들이 땅과 바다와 공중에서 높은 전략적 가치를 지닌 민감한 작전들을 수행한다'라고 스스로 말할 만큼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 자부심만큼 차원 높은 홍보 영상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영상 픽' 김도균입니다.
(편집 = 한수아, 출처 = 유튜브 FORCESFRANCAI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