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오후 5시 20분쯤 충남 보령시 무창포해수욕장 인근 간출암에서 45살 유 모 씨 등 남녀 3명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해경은 30분 만에 이들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해경 조사결과 이들은 사진을 찍던 중 갑자기 바닷길이 잠기면서 발이 묶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경은 "서해안 해수욕장은 특히 조수 간만차가 크다"며 바다에 들어갈 땐 반드시 물때를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15일) 오후 5시 20분쯤 충남 보령시 무창포해수욕장 인근 간출암에서 45살 유 모 씨 등 남녀 3명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해경은 30분 만에 이들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해경 조사결과 이들은 사진을 찍던 중 갑자기 바닷길이 잠기면서 발이 묶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경은 "서해안 해수욕장은 특히 조수 간만차가 크다"며 바다에 들어갈 땐 반드시 물때를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