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생에게 다가가 '쿡쿡'…보육교사 불구속 입건


인천 남부경찰서는 어린이집 원생을 학대한 혐의로 보육교사 47살 이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이달 초부터 인천시 한 어린이집에서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원생들에게 다가가 뾰족한 물체로 여러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원장과 동료 보육교사 등을 상대로 추가 조사하고 폐쇄회로 화면을 분석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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