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계의 대표 미녀로 손꼽히는 '수지'의 부모님의 모습이 다시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수지의 부모님의 모습은 과거 몇 차례 언론을 통해 공개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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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수지의 부모님은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홍보대사 위촉식에 수지와 함께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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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수지 어머니와 수지가 함께 촬영된 사진도 일파만파 퍼지면서 누리꾼들은 '어머니도 젊은 시절 한 미모 하셨겠다'는 등의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수지의 아버지는 지난 2013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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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VCR에서 수지의 아버지는 "딸이 끼가 많고 예뻐서 통금시간을 8시로 정했었다"면서 "너무 엄하게 키워 미안하다"고 말해 이를 보던 수지가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공개된 수지 부모님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역시 유전자는 변하지 않는다'며 놀라워했습니다.
(사진 = 수지 인스타그램, 연합뉴스, SBS 방송화면 캡처)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