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한 여성 드러머의 연주 장면이 SNS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훌륭한 드럼 연주 실력만큼이나 빼어난 미모를 가지고 있어 사람들의 관심은 더욱 커졌습니다.
이 여성은 걸밴드인 '비밥'의 드러머, 아연 씨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아연이 활동하고 있는 '비밥'은 아시아 15개국 참가자가 모였던 세계적인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시아 갓 탤런트(Asia's Got Talent)를 통해 이름을 널리 알린 밴드였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준결승까지 진출하면서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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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기타리스트 김도균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기도 하면서 더욱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아연은 지난 2015년 Mnet의 프로그램인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 아연 인스타그램)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