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감독, 유소년팀 꾸려 독일 방문…친선경기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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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전 감독이 한국 유소년 축구선수 14명을 이끌고 독일 분데스리가 클럽 산하 유소년팀과 친선경기를 펼칩니다.

차범근 축구교실은 "차범근 감독이 어린 선수들에게 경험을 심어주고자 원정 경기를 계획했다"면서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총 4차례 친선경기를 지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 유소년팀은 올해 차범근 축구상 수상자 11명과 대한축구협회 추천 선수 3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독일 현지에서 아우크스부르크 구자철 등 해외파 선수들도 만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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