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도 8강 탈락…이변 속출한 윔블던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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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테니스 남자 단식에서는 세계 랭킹 1위 앤디 머리가 8강에서 탈락하는 등 이변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안방에서 2년 연속 우승을 노렸던 머리는 세계랭킹 28위인 샘 퀘리에 3대 2로 덜미를 잡혔습니다.

퀘리는 두 달 전 프랑스오픈 1회전에서 우리나라의 정현에게 졌던 선수입니다.

조코비치도 어깨 부상으로 기권하면서 이번 대회 남자단식에서 세계 상위 랭커 4명이 모두 탈락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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