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국회의원 보좌관, 음주운전으로 입건


서울 용산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보좌관 A씨를 불구속 입건습니다.

A씨는 오늘(13일) 새벽 1시 반쯤 서울 용산구 한강대교 북단 도로에서 도로 표지판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86%였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음주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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