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에서 소란 피우며 승무원 폭행한 60대 입건


대구 동부경찰서는 항공기에서 소란을 피우며 승무원을 폭행한 혐의로 60살 김모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어제 오전 9시 10분쯤 제주를 출발해 대구로 향하던 항공기 안에서 손으로 30대 승무원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좌석 문제로 승무원과 다투다 소란을 피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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