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 정진운과 워너원 멤버 윤지성이 도플갱어처럼 닮은 모습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과 한 장과 함께 "가운데 정진운이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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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연습생 노태현과 김동한, 그리고 민트색 머리 정진운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그런데 이 글을 본 정진운이 "아닌데 윤지성인데"라는 답글을 달며 누리꾼은 혼란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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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주인공이 실제 정진운인지 워너원 멤버 윤지성인지 구별이 되지 않았던 겁니다.
누리꾼들은 "정진운 팬인데 이거 윤지성인가?", "정진운 윤지성 둘 다 아닐 수도", "정진운 대혼란파티"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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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은 11일 SBS funE 'MUST EAT 20' 촬영 중 진행된 프로그램 공식 인스타그램 라이브 장면으로, 가발의 주인공은 프로그램 MC를 맡은 정진운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팬들은 정진운과 윤지성이 한 무대에 서는 날이 꼭 오길 바란다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구성 = 오기쁨 작가, 사진 출처 = 정진운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