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남부 티베트 자치구에서 5층 건물이 통째로 무너지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7월 8일 중국 남서부 티베트자치구 창두시에 있는 한 5층 아파트가 불어난 강물에 지반이 깎이면서 그대로 넘어졌습니다. 다행히 주민들은 모두 대피한 뒤여서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합니다.
폭우가 한 달째 이어지고 있는 중국 중남부 지방에는 80여 명이 넘는 사망자와 1천 1백만 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중국 중남부 티베트 자치구에서 5층 건물이 통째로 무너지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7월 8일 중국 남서부 티베트자치구 창두시에 있는 한 5층 아파트가 불어난 강물에 지반이 깎이면서 그대로 넘어졌습니다. 다행히 주민들은 모두 대피한 뒤여서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합니다.
폭우가 한 달째 이어지고 있는 중국 중남부 지방에는 80여 명이 넘는 사망자와 1천 1백만 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