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양계장 계란선별장서 불…7천900만 원 피해


어젯(10일)밤 8시 5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의 한 양계장 계란 선별작업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은 작업장 내부 334㎡와 계란, 기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천9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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