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역 대합실 일부 폭우로 침수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어젯(10일)밤 9시쯤 밤사이 내린 폭우로 서울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 대합실 일부가 물에 잠겼습니다.

대합실 일부에 발목 높이까지 물이 들어차면서 역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대합실에 찬 물은 1시간이 지나서야 모두 빠졌습니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폭우로 배수구가 막혀 대합실에 물이 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연합)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