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보위원회는 오늘(11일) 서훈 신임 국정원장으로부터 첫 공식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서 원장은 오늘 오전 10시 정보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급의 화성-14형 발사를 비롯한 최근 북한의 안보 동향에 대해 보고할 예정입니다.
정보위 관계자는 임시국회 때 통상적으로 한 번씩 여는 업무보고 차원으로 북한의 ICBM과 관련한 논의가 주로 이뤄질 거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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