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명의 사상자를 낸 경부고속도로 연쇄 추돌사고 당시의 버스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어제(7월 9일) 오후 경부고속도로 양재 나들목 근처에서 광역버스와 승용차 등 차량 7대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2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는데, 경찰은 버스운전자의 졸음운전을 사고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의 모습은 경찰이 확보한 사고 버스의 당시 블랙박스 영상에 그대로 담겼습니다.
18명의 사상자를 낸 경부고속도로 연쇄 추돌사고 당시의 버스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어제(7월 9일) 오후 경부고속도로 양재 나들목 근처에서 광역버스와 승용차 등 차량 7대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2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는데, 경찰은 버스운전자의 졸음운전을 사고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의 모습은 경찰이 확보한 사고 버스의 당시 블랙박스 영상에 그대로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