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PGA 투어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 3라운드에서 김세영이 공동 12위에 올랐습니다.
김세영은 미국 위스콘신 주 오나이다의 손베리 크리크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경기에서 버디 8개와 보기 3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습니다.
사흘간 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한 김세영은 머라이어 스택하우스(미국), 알레한드라 라네사(멕시코)와 함께 공동 12위에 자리했습니다.
20언더파로 단독 선두인 호주의 캐서린 커크와는 9타 차이입니다.
남아공의 아슐레이 부하이가 16언더파로 선두와 4타 차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재미교포 티파니 조가 12언더파로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크리스티 커(미국) 등과 함께 공동 5위로 3라운드를 마쳤습니다.
전인지는 8언더파를 기록해 지은희 등과 함께 공동 31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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