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길 건너던 50대 차에 치여 숨져


어젯(8일)밤 10시 50분쯤 대전 동구의 한 왕복 6차선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56살 윤 모 씨가 26살 진 모 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윤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진 씨가 무단횡단하던 윤 씨를 뒤늦게 발견하고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비 온 뒤 도로가 미끄러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