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아파트 4시간 정전…더위 속 주민들 불편


어젯(8일)밤 11시 반쯤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한 아파트 단지의 전기가 끊겼습니다.

전기 공급이 4시간 가까이 중단되면서 184세대 주민들이 더운 날씨 속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은 긴급 복구작업을 통해 오늘 새벽 3시 20분쯤 임시전력을 공급했습니다.

한전은 아파트 내부 변압 설비가 고장난 것으로 보고 복구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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