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앞바다서 지진…쓰나미·원전피해 없어


오늘(7일) 밤 9시 48분쯤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으로 지역에 따라 최고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지만 쓰나미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도쿄전력은 동일본대지진 당시 폭발 사고가 났던 후쿠시마 제1원전과 제2원전에도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진도 4는 걸어가는 사람 대부분이 흔들림을 감지하는 수준입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