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선수의 엇갈린 운명…장하나-펑산산, '샷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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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열린 KLPGA 대회 첫날, 한국과 중국의 간판스타인 장하나 선수와 펑산산이 샷 대결을 펼쳤습니다.

두 선수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KLPGA 투어 복귀 후 처음으로 해외 대회에 출전한 장하나 선수. 퍼트도 안 되고 샷도 흔들려 이렇게 여러 차례 언덕을 오르내렸는데요, 정말 뭘 해도 안 되는 날이었습니다.

쿼드러플 보기, 이른바 '양파'까지 기록하면서 8오버파 80타로 와르르 무너져 컷 탈락 위기에 몰렸습니다.

같은 조로 나선 중국의 펑산산은 6언더파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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