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루액 스프레이건 발사하고 귀금속 빼앗아


부산 사상경찰서는 최루액이 들어 있는 스프레이건을 쏘고 귀금속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17살 김 모 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군은 지난달 26일 새벽 3시쯤 부산 수영구 민락동 한 편의점 앞에서 금팔찌를 팔러 나온 이모 씨 얼굴에 최루액이 든 스프레이건을 5차례 쏘고 230만 원 상당의 금팔찌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