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7일 '군함도' 무비토크 참석…결혼 언급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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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결혼 발표 후 첫 공식 석상에 나선다. 오는 7일 예정된 '군함도' 무비 토크다.

영화관계자는 "개봉을 앞두고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이긴 하지만, 결혼에 대한 관심이 워낙 높은 만큼 간단하게 나마 언급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군함도'는 송중기가 제대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영화다. 컴백작인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며 톱스타 반영에 오른 만큼 영화에서의 활약도 기대된다. 송중기는 이번 작품에서 군함도에 잠입하는 OSS 소속 광복군 '박무영' 역할을 맡아 다시 한번 군복을 입었다.

송중기는 5일 오전 송혜교와 결혼을 전격 발표했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김현철 기자>

(SBS 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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