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강성훈이 세마스포츠마케팅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습니다.
2006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한국, KPGA 투어 롯데스카이힐 오픈 정상에 오른 강성훈은 2007년 KPGA에 입회했으며 2008년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2011년 PGA 투어로 진출한 뒤 2013년부터 2015년까지는 PGA 2부 투어에서 주로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2016-2017시즌에 25개 대회에 출전한 강성훈은 지난 4월 셸 휴스턴오픈 준우승, 이달 초 퀴큰 론스 내셔널 공동 5위 등의 성적을 내면서 시즌 상금 순위 36위(20억 원)를 달리고 있습니다.
세마는 강성훈 외에도 박세리를 비롯해 박성현, 양희영, 최나연, 이수민, 안시현, 이창우 등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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