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천우 "내가 죽였다"…골프연습장 40대 여성 살해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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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연습장에서 40대 여성을 납치·살해한 혐의로 검거된 31살 심천우가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인 47살 A씨 살해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골프연습장 40대 주부 납치·살해' 피의자들을 조사하던 중 심천우로부터 "내가 죽였다"는 자백을 받았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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