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오늘(5일) 오전 8시 4박 6일 일정으로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독일로 출국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밤 슈타인 마이어 독일 대통령과 회담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다자 외교에 나섭니다.
내일은 한독, 한중 정상회담을 잇따라 갖는데 이어 저녁에는 베를린 쾨르버 재단에서 한반도 평화구축과 통일 등을 주제로 연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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