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새벽 0시 30분쯤 경기 부천시의 한 대학병원 주차구역에서 환풍 창 13m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환풍 창을 등지고 기대서 흡연 중에 변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홀로 담배를 피우다가 사고를 당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확보하고, 병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환풍 창 관리를 제대로 했는지 등 업무상과실 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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