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나혜미 커플이 백년가약을 맺은 가운데 결혼식 장면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이 커플의 결혼식이 진행된 지난 1일, SNS상에는 결혼식 모습이 담긴 영상과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특히 신부 입장 당시 신부 나혜미의 면사포를 걷어주는 신랑 에릭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미소 지으며 눈빛을 주고받는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드라마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합니다.
이날 결혼식에는 에릭과 함께 20년 동안 함께 활동해온 장수 그룹 '신화'의 멤버들을 비롯해 이서진, 윤균상 등 절친한 연예인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띠동갑 에릭-나혜미 커플은 지난 1일, 5년여의 열애 끝에 서울에 있는 한 교회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몰디브로 일주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에릭이 살던 서울 성수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성 = 오기쁨 작가, 영상 출처 = 인스타그램 mommonde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