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반과 흙으로 뒤덮인 도로 모습
어젯(3일)밤 오후 11시 반쯤 충북 제천시 금성면 구룡리 지방도 도로 옆 산비탈의 토사와 바위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왕복 2차로 도로가 암반과 흙으로 뒤덮이면서 차량 통행이 2시간가량 통제됐습니다.
시와 경찰은 포크레인을 동원해 새벽 2시쯤 복구작업을 완료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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