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종금 대한삼보연맹 회장이 동아시아 삼보연맹 회장으로 재추대됐습니다.
대한삼보연맹은 문 회장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동아시아 삼보연맹 총회에서 참가국 만장일치로 연임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2002년부터 한국에 삼보를 알리는 데 전념해 온 문 회장은 2013년 동아시아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국제삼보연맹 FIAS 부회장 자리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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