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기 2시간 전 스마트폰 사용 NO"…국민건강 십계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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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용이 불면증을 일으키거나, 영유아 신체 발달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대한의사협회가 경고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대국민 건강선언문을 통해 스마트폰의 청색광이 생체리듬을 깨뜨릴 수 있기 때문에 잠들기 2시간 전에는 사용하지 말라고 권고했습니다.

또 식사할 때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소화불량·과식 유도 등 잘못된 식습관이 생길 수 있으므로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2세 미만 영유아에게는 인지·신체발달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최대한 보여주지 말 것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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