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연습장 납치·살해' 피의자 영장심사…도주 2명 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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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연습장 40대 여성 납치·살해 사건 발생 6일째인 오늘(29일) 경찰은 도주한 나머지 피의자 2명을 공개 수배한 데 이어 이들 검거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경찰은 경남 함안, 진주 등에서 수사·외근경찰 및 기동대를 동원해 빈집과 무인텔 등을 대상으로 집중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주민 신고를 위해 수배 전단도 함께 배포할 계획입니다.

검거된 29살 심 모 씨에 대해선 오늘 창원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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