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트와이스가 스위스에서도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26일 스위스관광청 블로그에는 '트와이스의 스위스여행 미공개 이미지 대방출'이라는 제목의 포스트가 올라왔습니다.
해당 포스트에는 트와이스가 출연한 네이버TV 'TWICE in SWITZERLAND'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겨있습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공개된 사진 속 트와이스는 '찰리 채플린 월드'에서 모자를 쓰고 코믹한 표정을 뽐내는가 하면, 초콜릿 공장에서 달콤쌉싸름한 초콜릿을 직접 만드는 체험도 해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또 몽트뢰 지역의 시옹성을 찾아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 삼아 호숫가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영화 007시리즈 '여왕 폐하 대작전'의 배경이 된 쉴트호른 산에 오른 트와이스 멤버들의 모습은 화보를 연상케 합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어디서나 '꽃미모'를 자랑하는 트와이스의 매력에 팬들은 환호하고 있습니다.
한편 트와이스는 다음 달 2일 도쿄 체육관에서 쇼케이스 ‘TWICE DEBUT SHOWCASE Touchdown in JAPAN’을 개최한 뒤 일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구성 = 오기쁨 작가, 사진 출처 = 스위츠관광청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