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나 동물이나 예쁜 내 자식 자랑하고 싶은 마음은 똑같나 봅니다.
현지 시각으로 지난 21일 사진 공유 커뮤니티 '레딧'에 자신의 새끼를 보여주고 싶어 하는 페럿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상 속 페럿은 사람의 손을 잡아끌며 새끼들이 있는 곳으로 가져가는데요,
올망졸망 모여 있는 아기들을 보여주며 자랑스러워하는 듯합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도 흥미롭습니다.
"분명히 페럿은 저 손이 편안하게 느껴졌을 것이다. 감동적이다"는 반응과 함꼐 "저 페럿을 보고 내가 어렸을 때가 생각났다. 엄마가 아빠 손을 끌고 와서 나를 돌보라고 했다"고 하는 익살스러운 반응도 있었습니다.
'영상 픽' 입니다.
(영상 출처= 유튜브 brett for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