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김지현, 3주 연속 우승 시동…버디행진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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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자골프의 새로운 대세로 떠오른 김지현 선수가 3주 연속 우승을 향해 힘찬 시동을 걸었습니다.

지난주 한국여자오픈을 제패한 김지현 선수, 뜨거운 샷 감을 대부도 아일랜드 CC에서도 이어갔습니다.

이렇게 홀 가까이 붙이는 멋진 샷들을 만들어내면서 버디행진을 펼쳤습니다.

첫날 5언더파로 선두와 2타 차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김지영이 7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고 조정민은 그림 같은 벙커 샷 버디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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