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승용차가 주차된 차량 들이받고 횟집 돌진


오늘(21일) 오후 7시 20분쯤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의 한 식당 앞 주차장에서 52살 이 모 씨가 몰던 쏘나타 승용차가 주차된 차량 2대를 들이받고 횟집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횟집 수족관과 출입문이 완전히 파손됐고, 안에 있던 주인이 사고로 튄 유리 파편에 맞아 손등과 발목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사고 당시 손님들은 실외 테이블에서 있어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이 씨는 경찰 조사에서 브레이크를 밟으려다 액셀을 밟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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