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오늘(21일) 오후 3시 25분, 타이완 북동부 이란현 근처 해상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타이완 중앙기상국이 밝혔습니다.
진앙은 대만 이란현 동쪽에서 16.3km 떨어진 지점으로 진원의 깊이는 61.5㎞였습니다.
지진해일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고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이란현 난아오 지역에서는 진도 4, 화롄현 허핑 지역에서는 진도 3의 흔들림이 관측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오늘(21일) 오후 3시 25분, 타이완 북동부 이란현 근처 해상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타이완 중앙기상국이 밝혔습니다.
진앙은 대만 이란현 동쪽에서 16.3km 떨어진 지점으로 진원의 깊이는 61.5㎞였습니다.
지진해일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고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이란현 난아오 지역에서는 진도 4, 화롄현 허핑 지역에서는 진도 3의 흔들림이 관측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