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세계 난민의 날' 맞아 케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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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군복을 입은 남성과 함께 등장합니다.

케냐 나이로비를 방문한 건데, 유명 배우의 깜짝 방문에 사람들도 신나 보이죠? 유엔 특사인 안젤리나 졸리는 이 날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케냐 나이로비의 청소년 난민들을 만났습니다.

졸리는 그 자리에서 "분쟁이나 갈등 탓에 전 세계 6천5백만 명이 난민이 되고 있으며 열악한 삶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졸리는 지난해 세계 난민의 날에도 미국 국무부를 방문해 난민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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