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핵과 미사일 도발을 중단하면 한미 합동훈련을 축소할 수 있다고 말해서 논란을 일으켰던 '문정인' 대통령 특보가 오늘(21일) 새벽, 미국 방문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서 귀국했습니다.
문 특보는 기자들의 질문에 학자로서 소신을 이야기했다며 문제 될 것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자신은 대학교수가 직업이고 특보로서 자문을 하면 그걸 택하는 건 대통령의 결정이라면서 기존 입장을 반복했습니다.
북한이 핵과 미사일 도발을 중단하면 한미 합동훈련을 축소할 수 있다고 말해서 논란을 일으켰던 '문정인' 대통령 특보가 오늘(21일) 새벽, 미국 방문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서 귀국했습니다.
문 특보는 기자들의 질문에 학자로서 소신을 이야기했다며 문제 될 것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자신은 대학교수가 직업이고 특보로서 자문을 하면 그걸 택하는 건 대통령의 결정이라면서 기존 입장을 반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