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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443만 원짜리 명품 가방에 지디가 낙서를?…"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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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명품 가방을 세상에 단 하나뿐인 예술작품으로 만들었습니다.

지드래곤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카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에는 줄무늬 바지에 노란 티셔츠를 입은 채 화려한 글자가 가득한 검은색 가죽 가방을 멘 지드래곤의 뒷모습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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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까만 가죽에 온통 글씨가 가득한 가방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이 가방은 평소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지드래곤이 가방에 직접 글자를 써서 '커스터마이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커스터마이징이란 이용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게 제품을 꾸미는 것으로, 이 가방은 지드래곤의 글씨가 더해져 세상 단 하나뿐인 가방으로 희소성을 높였습니다.

해당 가방은 고가의 명품 브랜드 '샤넬' 제품으로 판매가는 443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24, 25일에 싱가포르에서 솔로 월드 투어 'ACT III, M.O.T.T.E'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구성 = 오기쁨 작가, 사진 출처 =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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