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정직을 가르쳐야 할 학교, 진상 조사 잘 이뤄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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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지난주 금요일 초등학교 폭력 사건을 처음 보도한 건 어린 학생들의 잘잘못을 가리자는 데 뜻이 있는 게 아니었습니다.

학교 측의 조사결과가 납득하기 어렵다는 판단 때문이었습니다.

보도 이후 파장이 커지면서 서울시 교육청이 오늘(19일) 진상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정직을 가르쳐야 할 학교가 사실을 왜곡해 결론짓지 않았는지 철저하게 밝혀내길 바랍니다.

월요일 8시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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