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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이토록 멋진 집사들이라니!'…위너의 훈훈한 '반려동물 육아기'


그룹 위너가 반려동물들과의 가슴 따뜻한 일상을 선보여 호감을 사고 있습니다.

위너는 지난 18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 출연해 공동 숙소에서 키우는 4마리 반려동물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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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는 송민호의 반려묘 '죠니', 김진우의 반려묘 '레이'와 '베이', 이승훈의 반려견 '오뜨' 등 4마리 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위너의 일상생활이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숙소에는 위너가 반려견과 반려묘를 위해 배려한 세심한 흔적이 엿보였습니다.

숙소 거실과 방바닥에는 동물들이 뛰어다닐 때 미끄러지지 않도록 매트가 깔려있어 일반 아이돌의 숙소와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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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멤버 김진우는 고양이를 키우다가 '고양이 알레르기'를 발견했지만 약까지 챙겨먹으며 고양이를 돌보는 모습을 선보여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또 멤버 이승훈은 자신의 반려견 오뜨에 대해 "오뜨가 없었으면 연예계 생활로 인한 외로운 느낌이나 심한 부담감을 이겨낼 수 없었을 것"이라고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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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는 "동물들이 잠을 많이 자는데 우리가 없을 때 무엇을 할지 궁금하다"며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아서 미안한 마음이 많다"고 밝혔습니다. 

위너의 '좌충우돌 반려동물 육아기' 2편은 오는 25일 방송될 예정입니다.

(구성 = 오기쁨 작가, 사진 출처 = 'TV 동물농장' 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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