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스윅·엔보이컵 SBS 프로볼링 김민우, 데뷔 9년 만에 첫 우승


2017 브런스윅·엔보이컵 SBS 프로볼링 대회에서 김민우 선수가 데뷔 9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민우는 안양 호계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최종 TV결승전에서 박영수를 234대 207로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데뷔 9년 만에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상금 1,200만원을 받았습니다.

총상금 5천만원, 우승상금 1,200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남자 준메이저급 대회입니다.

단체전에서는 삼호 아마존이 퍼펙트코리아를 278대 187로 물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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