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2030년, 제주 전력 100% 신재생 에너지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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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열린 제2차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AIIB 연차 총회에서 제주의 탄소 없는 섬 추진 정책이 소개됐습니다.

원희룡 제주자치 도지사는 오는 2030년에 전력 소비량의 100%를 풍력과 태양광 같은 신재생 에너지로 대체하고, 운행 차량 전부를 전기차로 대체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탄소 없는 섬 계획이 확산한다면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의 90%가 감축되고 5만 개 이상의 일자리가 연관산업에서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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