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가 자신과 똑닮은 여성의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지난 12일 박명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운데가 저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3명의 여성이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운데 서 있는 여성은 이목구비와 미소 짓는 입매가 박명수와 비슷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마치 박명수가 여장한 모습이라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로 닮아 사진을 본 누리꾼은 혼란에 빠졌습니다.
누리꾼들은 "진짜 박명수인가", "그동안 했던 여장 중에 제일 잘 됐다고 생각했다"며 폭소했습니다.
(사진 출처 = 박명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