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국민의당, 6·15 남북정상회담 기념식 '총출동'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지도부는 6.15 남북정상회담 17주년 기념식에 대거 참석합니다.

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 국민의당 박주선 비대위원장과 김동철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리는 기념식에 참석합니다.

오늘(15일) 기념식에서는 6.15 공동선언의 구체적인 의미를 확인하고 이 선언의 실천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개회식은 공동위원장을 맡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개회사와 김용학 연세대 총장의 축사, 박명림 김대중도서관장의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됩니다.

기념식에 앞서 오전에는 김대중도서관에서 학술대회도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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