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 등 지도부는 오늘(15일)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기업과 노동정책에 대한 업계 의견을 듣기 위해 인천을 방문합니다.
정 권한대행과 이현재 정책위원장, 당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소속 김기선, 송석준 의원,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간사 이채익 의원,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임이자 의원 등은 오늘 오전 인천 남동구에 있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를 방문해 중소기업의 현장 애로사항을 들을 예정입니다.
이 정책위원장은 앞서 어제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현 정권이 추진하는 최저임금 1만 원 인상 방안 등에 대한 중소기업 업계의 의견을 듣고 합리적인 개선대책을 만들겠다"고 방문 취지를 설명했습니다.